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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중소·소상공인 정책지원 속도낸다"…'민관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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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처음 신설…한성숙·이광재 공동 위원장

    4개 분과 운영…72명 위원, 1년간 활동 예정

    뉴시스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6일 오후 인천 남동구의 화장품 ODM 전문기업 '예그리나'에서 뷰티산업 관계자들과 K-뷰티 스마트제조혁신 현장간담회 중 발언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_ 2026.03.05.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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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민관 정책 협의회를 신설하고 부처 주요 정책 집행에 속도를 낸다.

    중기부는 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협의회는 각계 전문가들이 정기 회의를 통해 중기부 정책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 발족됐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기업인, 학계, 협·단체 관계자 등 총 7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23명) ▲창업·벤처(22명) ▲소상공인(18명) ▲상생·공정(9명) 분과로 운영되고 활동 기간은 출범일로부터 1년이다.

    이 공동 위원장은 ▲피터팬 증후군 극복 ▲납품대금 즉시 결제 시스템 도입 ▲연기금 등 벤처투자 자금 유입 ▲기술탈취 방지 ▲보조금 의존 구조에서 투자 중심 선순환 경제로 전환 등 협의회 5대 과제를 발표했다.

    또 협의회 공동 위원장 및 분과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4개 분과별 킥오프 회의를 열고 위원들이 제안한 과제와 현안을 논의했다. 출범식 전 위원들은 벤처투자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성장 및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소상공인 AI 교육을 포함한 50여 건의 정책 과제를 제출한 바 있다.

    한 장관은 "AI 대전환 시기 중소기업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성장 촉진 및 성과 중심으로 지원제도 개편 등 현재 부처가 고민 중인 내용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협의회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꼼꼼히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관계 부처와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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