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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이슈 끝없는 부동산 전쟁

    강남3구·용산 집값 2주 연속 하락[코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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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25개구 중 18곳 상승폭 둔화

    상승폭 0.22→0.15→0.09% 내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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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3구와 용산구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 25개구 중 18곳의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낙폭이 확대되는 등 서울 전반적으로 집값 상승 흐름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3월 첫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강남구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7% 떨어졌다. 강남구 집값은 2024년 3월 둘째 주 이후 계속 상승하다가 지난주100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다. 강남구 상승폭은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공식화한 지난달 셋째주(0.20%) 이후 계속 축소되다가 결국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특히 압구정과 대치동 주요 단지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강남 지역과 용산구 등 부촌들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초구는 0.01% 하락했다. 송파구는 0.09% 떨어져 비교적 낙폭이 컸다. 신천·잠실동 대단지가 특히 많이 떨어졌다. 용산구(-0.05%)는 이촌·산촌동 위주로 하락했다. 과천시(-0.05%)는 3주 연속 내렸다.

    서울 자치구 25개구 중 18곳이 상승폭 축소되거나 하락폭 커졌다. 동작구와 강동구는 각각 0.01%와 0.02% 상승하며 상승폭 축소, 마이너스를 앞두고 있다. 상승폭이 커진 곳은 중구, 중랑구, 도봉구, 양천구다.

    서울 전체적으로는 아파트값이 0.09% 올랐지만 상승폭은 축소 추세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1월 마지막주부터 오름폭 줄기 시작해 0.31→0.27→0.22→0.15%를 기록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0.08% 올라 전주와 오름폭이 같다.



    서울 집값 끝났나? 전문가들이 말하는 5월 이후 시나리오

    천민아 기자 mi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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