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무주보건의료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주군이 농촌지역의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시스템 붕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필수 의료공백 제로화' 노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전문의를 초빙하는 방법으로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 복무 만료에 앞서 소아청소년과 시니어 전문의를 채용, 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 전문의 채용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필수진료과목인 소아청소년과의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보건 의료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무주군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를 맡게된 기상석 시니어 전문의는 1980년 의사 면허 취득 후 1988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36년간 서울에서 ‘기상석 소아청소년과 의원’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책임져 왔다.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장은 “농촌지역 특성상 전문의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깊이 있는 진료 철학과 풍부한 임상 경험, 전문성까지 두루 갖춘 시니어 전문의가 합류한 만큼 진료 공백 없이 소아청소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무주군보건의료원에는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내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 통합진료, 치과, 24시간 운영 응급실 등 6개 과목이 개설돼 4명의 전문의 등 총 6명의 의사가 외래 진료를 보고 있다.
또한, 필수 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추가 인력 확충으로 4월부터 산부인과 전문의를 초빙, 주 1회 진료와 외과 시니어 전문의 채용으로 응급 및 필수 외과 진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 간호사와 치과위생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CT기를 비롯한 초음파기, 골밀도측정기, 위조영촬영기, 유방촬영기 등 최신 장비도 구비, 운영하는 등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앞선 공공의료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