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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MWC26] LGU+,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3관왕…'CTO 초이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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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보안 기술 혁신성 인정…'익시 가디언'·사회적 가치 마케팅도 수상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2026'에서 대상격인 'CTO 초이스(Choice)'를 포함해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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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오른쪽)이 숀 콜린스 GLOMO 심사위원장으로부터 CTO 초이스를 수상하는 모습. [사진=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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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LOMO 어워드는 이동통신 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기술(Mobile Tech)' 부문 수상작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술에 수여하는 'CTO 초이스'를 받았다. 이 상은 전 세계 통신업계 20여명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보안 기술이 인정받은 결과다.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에 온디바이스 기반으로 변조된 음성을 실시간 탐지하는 '안티딥보이스'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양자컴퓨터 공격에 대비한 양자내성암호 기술도 적용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였다.

    LG유플러스의 보안 기술을 집약한 '익시 가디언(ixi-Guardian)'은 같은 부문에서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사기 방지'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고객과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호하고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한 기술에 수여된다.

    LG유플러스는 '우수 마케팅' 부문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마케팅'을 수상했다. 이 부문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마케팅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됐다.

    LG유플러스는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협력해 범죄 음성, 신고 사례, 악성 앱 패턴을 AI 보안 기능에 반영했다. 온·오프라인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 전무는 "이번 CTO 초이스 수상은 LG유플러스의 AI 보안 기술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보안 기술력을 지속 고도화해 통신 서비스 신뢰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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