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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028년 공주 이전 신청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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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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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이 2028년 공주 이전을 목표로 신청사 착공식이 3월 5일 공주시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부지(산4-2번지 일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해썹인증원 신청사 건립과 공주시 스마트 창조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해썹인증원 신청사가 들어설 부지의 토지 조성공사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해썹인증원과 사업 시행자인 공주시(시장 최원철)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고 신청사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였다.

    해썹인증원이 공주 신청사로 이전하면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조직의 위상과 업무 환경 전반에서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인프라 확충 및 현대화로 업무공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교육 및 실험시설 고도화를 통해 각종 실무 교육과 국제 연수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차 공간 부족 등 기존 청사에서 겪고 있는 고질적인 불편함이 해소되고 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복리후생 공간도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식약처 등 정부 부처와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해썹인증원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 활성화 지원 등 미래 식품 안전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해썹인증원 이전에 따라 연간 수만 명의 교육생 등이 공주시에 유입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전망된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공주 신청사는 해썹인증원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전을 기점으로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다는 기관 미션 아래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통한 음식점 위생향상, 국내 식품의 산업육성 및 활성화 등 식품안전 전문기관의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해썹인증원은 공공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해외 주요국으로부터 할랄 인증기관으로 직접 인정받아 할랄 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중이다. 신청사 이전 이후에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공신력 있는 할랄 인증 서비스를 관련 업체와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케이 푸드(K-Food)의 세계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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