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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인천 중구, 용유지역 생활체육 공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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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영종구 출범 4개월여를 앞두고,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용유지역에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이 마련됐다.

    중구는 5일 오전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구의원, 지역 자생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유 다목적 체육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서는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순회 등이 진행됐다.

    이번 시설은 체육·편의시설이 부족했던 용유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공간으로 조성됐다. 을왕동 186-21 일원에 지상 1층, 총면적 464㎡ 규모로 건립됐으며, 배드민턴과 게이트볼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과 휴게실,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갖췄다.

    총 사업비는 시비 1억 6,000만 원, 구비 4억 6,000만 원, 특별교부세 3억 원 등 9억 2,000만 원이며, 2025년 9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됐다.

    시설은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체육시설'로, 지역 체육대회 등 주민 행사 개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지역 공동체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용유 다목적 체육시설은 주민들의 숙원을 반영한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앞으로도 생활권 중심의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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