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엘리야병원(병원장 정영환)은 호계공설시장 상인회(회장 서종오)와 5일 오후 2시 상인회 사무실에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호계공설시장 상인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과 회원 가족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호계공설시장 상인회 서종오 회장과 울산엘리야병원 김대중 진료지원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엘리야병원, ‘호계공설시장 상인회’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울산엘리야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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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공설시장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장날이 열리는 울산을 대표하는 오일장이다. 1920년대 생긴 호계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생겨난 호계공설시장은 10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여 전통시장과 상설시장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방문객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호계공설시장 상인회는 총 100여개의 점포와 8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호라카이 야시장'을 열어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호계공설시장 서종오 상인회장은 "북구를 넘어 울산을 대표하는 우리 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하는 울산엘리야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평소 근골격계 질환은 물론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던 회원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점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울산엘리야병원 김대중 진료지원부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곳에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진행해왔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활기를 되찾고자 노력하는 호계공설시장 상인회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이하는 울산엘리야병원은 증축공사를 통해서 수술실과 응급실을 강화하고 관절척추센터, 고혈압당뇨병센터, 인공신장센터, 화상센터, 재활치료센터, 도수치료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종합검진센터 등 센터 중심의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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