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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고양국제꽃박람회, 새로운 '꽃·정원·예술 전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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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여행자의 정원' 등 꽃으로 시간의 흐름 표현

    뉴시스

    [고양=뉴시스]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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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개막 50일 앞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꽃과 정원,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화훼 전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의 메인 랜드마크는 '시강여행자의 정원'이다.

    대표 테마 정원으로, 꽃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여행 승강장을 콘셉트로 조성된다.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를 모티브로 한 메인 조형물을 중심으로 해시계와 물시계를 형상화해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며 꽃과 건축, 설치미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 화훼예술 작품으로 연출된다.

    특히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대형 랜드마크 구조물은 회전하는 구형 꽃조형물(키네틱 요소)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나를 표현하는 '마음의 온도 정원'은 꽃과 컬러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성향을 기록하는 참여형 포토존 정원이다.

    또 쉼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플라워 테라피 가든'을 준비했는데 꽃과 식물이 주는 심신 안정과 치유를 테마로 조성되는 힐링형 정원이다.

    세계 화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실내 국가관'도 조성돼 세계 각국의 화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이색식물관에서는 평소 보기 어려운 희귀 식물과 초대형 꽃들이 전시된다.

    줄기 길이 1.2m에 달하는 자이언트 장미, 화경 15cm 이상의 대형 다알리아, 자이언트 수국 등 다양한 대형 화훼가 전시되며 얼음 결정이 맺힌 듯한 독특한 형태의 '엘사 튤립'도 만나볼 수 있다.

    화훼교류관에서는 화훼와 예술 트렌드를 이끄는 세계적인 화예 작가 5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화예작가전도 열린다.

    이창현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꽃박람회는 다양한 꽃 전시뿐만 아니라 테마 정원과 예술이 어우러진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이전보다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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