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기존 10%→12% 확대…카드·모바일 방식으로 월 50만 원 구매 가능
임실사랑상품권 할인율이 3월부터 기존 10%에서 12%로 상향된 가운데, 'chak(착)' 상품권 앱을 통해 할인 안내 화면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임실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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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전북=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임실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방향'에 따른 조치로, 인구감소지역인 임실군은 국비 7%와 지방비 5%를 반영해 총 12% 할인율을 적용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임실사랑상품권을 15% 할인 판매하며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당초 170억 원 발행 목표를 넘어 21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부터는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임실군은 2026년 1월부터 임실사랑상품권 지류 발행을 중단하고 카드와 모바일 방식으로 전면 전환했다.
이에 따라 임실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구매 한도 50만 원으로 카드·모바일 충전 방식으로 판매되며, 매월 1일 'chak(착)' 상품권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상품권 발행과 함께 군장병 외출비 지원금, 취약계층 명절 위로금, 전입 장려금 등 정책사업과 연계한 상품권 발행도 병행해 연간 약 8억 원 규모의 지역 내 소비를 창출할 계획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임실사랑상품권 할인율 12% 확대 운영을 통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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