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크 |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경남도 주관 '2026년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영상테마파크에 청년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도내 5개 시·군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군은 도비 등 총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영상테마파크 세트장을 활용한 '타임슬립 365 응답하라 1920∼1980'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주요 콘텐츠는 시대별 임무를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청년 팝업스토어와 거리공연이 열리는 '시즌 페스타', 야간 개장과 연계한 복장 체험 및 라이브 공연 '타임슬립 나이트' 등이다.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군은 앞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강화하고, 기존 지역 축제 및 관광 자원과 연계해 영상테마파크를 청년 문화 거점 공간으로 키울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머무르는 365일 문화 플랫폼을 만들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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