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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심부건 완주군의원 “기업하기 좋은 환경, 행정이 적극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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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제발전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

    육아·교육 환경 개선…청년 정착 유도

    서울경제TV

    지난 4일 2026 완주경제발전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심부건의원이 완주군의 산업환경 조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완주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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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지난 4일 완주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완주경제발전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완주군 산업환경 조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완주군의 경제 기반을 분석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 100년을 넘어, 미래 100년 경제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기업대표와 소상공인, 청년, 시민단체, 마을활동가,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완주 산업 대전환 방안(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김영수 중소기업정책개발원장) △소상공인 중심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김성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본부장) 등이 제시됐다.

    종합토론에서 심 의원은 "세계적인 산업 전환의 흐름 속에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완주군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은 단순히 기업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을 넘어, 일할 수 있는 인재들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완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육아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 유출을 막기 위한 기반시설과 생활 편의시설 확충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또한 인력난 문제와 관련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청년층을 붙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업 역시 수도권과의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학교와 행정 중심의 직업훈련뿐 아니라 민간이 참여하는 직업훈련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 의원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은 정주 여건을 고려한 종합적인 환경 개선이 함께 이뤄질 때 가능하다”며 “지역 내 복지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가 균형 있게 갖춰지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doksa@sedaily.com

    이경선 기자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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