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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안창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립스(LIPS)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광주혁신센터는 호남권 전담 립스(LIPS) 운영사로서 지역의 유망 소상공인 및 로컬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민간투자와 정부 정책자금을 연계 지원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립스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의 성장 단계와 특성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소상공인 및 로컬창업가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립스(LIPS) I은 민간투자 연계 융자 프로그램으로 민간 투자사가 발굴하고 투자한 유망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을 매칭 방식으로 융자 지원한다. 립스(LIPS) Ⅱ은 혁신 소상공인 투자 연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기획자(AC)와 초기 투자사의 역량을 활용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매칭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립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총 28개 기관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나, 호남권 전담 운영사는 부재한 상황이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유망 소상공인과 로컬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밀착 지원하는 호남권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와 전남은 로컬 창업과 골목상권 기반 산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맞물려 로컬 경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센터는 립스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 로컬 브랜드를 발굴하고, 투자와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지역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안창주 대표는 “이번 립스 운영사 선정은 지역 소상공인이 단순 생계형을 넘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현대차그룹과 함께 추진했던 1913 송정역시장 리노베이션 사업과 같이 광주·전남 지역과 협력해 로컬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창업 브랜드를 발굴하고 새로운 지역 창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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