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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울산시, 대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건립 추진…하루 70t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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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울산시, 대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타당성조사 용역 보고회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가 광역 대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역 대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설 입지 선정 방향, 적정 처리 방식, 환경영향 검토 등 핵심 사항에 대한 심층 분석이 담긴 종합계획안이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됐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울산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계 폐기물 중 약 8.5%가 폐가구나 매트리스 등 대형 폐기물로, 현재 별도 선별작업 없이 전량 소각·매립 처리되고 있다.

    폐기물관리법상 2030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울산에서도 대형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대형 폐기물 발생량 추이를 고려해 울산에는 시설용량 하루 70t 규모의 처리시설 건립이 적절할 것으로 분석됐다.

    약 4만1천770㎡에 달하는 사업 부지는 남구 성암동에 있는 울산시 폐자원 순환경제 복합 클러스터가 제시됐는데, 민원 최소화와 인허가 간소화로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이점이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공공처리시설 건립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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