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신속대응팀 단장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 급파된 임상우 재외국민 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는 4일 아흐멧 구르바노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차관을 면담하고 사의를 표했다. 이 면담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영사국장과 아태국장도 배석했다.
임상우 정부대표는 우리 국민 24명과 이란인 가족 4명이 이란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전용 검문소를 지정하여 주고,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밟을 수 있도록 협조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특히 우리 국민의 이란인 가족도 함께 통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하여 준 데 대해서도 각별한 사의를 전했다. 외교부는 "투르크메니스탄측이 앞으로도 계속 우리 국민이 국경을 안전하게 무사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우리 국민 1인이 5일 추가로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도착할 예정이다.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이란인 가족들이 지난 3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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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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