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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날씨] 강원 산간 또 많은 눈, 오늘까지 15cm...주말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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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밤사이 전국에 눈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오늘까지 최대 15cm의 많은 눈이 또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며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월이 시작하자마자 폭설이 쏟아졌던 강원 산간.

    고성 향로봉과 구룡령, 진부령 등 산간 곳곳에는 5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그런데 밤사이 전국에 눈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오늘까지 최대 15cm의 눈이 더 내려 쌓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YTN 재난자문위원 : 찬 공기가 내려앉으면서 눈구름대나 비구름대를 더욱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최대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상황에서 추가로 많은 눈이 더 내려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눈비는 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이후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옵니다.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 강수 이후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주말까지는 평년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 예상되고요.]

    주말에는 서울 등 일부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 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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