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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놀유니버스, 중동 사태 귀국 고객에 전액 지원…“안전 귀국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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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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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놀유니버스가 최근 이란 공습 사태로 인해 중동 지역에서 귀국 일정이 지연된 패키지 상품 이용 고객들에게 귀국 항공료를 비롯한 추가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중동 체류 고객들의 귀국 및 체류 비용을 전액 부담한 것은 놀유니버스가 처음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놀유니버스는 현지 체류 기간 동안 발생한 식비 등 체류비와 숙박비, 항공권 전액을 부담한다. 대상은 중동 사태로 귀국이 지연된 자사 플랫폼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이다.

    중동 지역으로 출발을 앞둔 고객이 여행을 취소할 경우 취소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100% 환불한다. 세부 기준과 절차는 개별 안내를 통해 진행된다.

    현재 이란 및 인접 국가 공역 통제와 항공편 운항 차질로 인해 일부 고객들의 귀국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두바이 등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이던 놀유니버스 패키지 고객은 200여명 수준이었으나 5일 현재 60여명 수준으로 줄었다. 이들 고객도 귀국편 항공권 좌석을 확보해 오는 8일 전원 귀국할 예정이다.

    놀유니버스는 사태 발발 즉각 전담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실시간 비상 연락망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 체류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를 통해 안전 수칙과 귀국 절차를 수시로 안내하고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예기치 못한 국제 정세 불안으로 고객들이 큰 불안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책임 있는 보호 조치”라며 “놀유니버스는 국내 대표 여행ㆍ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위기 상황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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