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 작전 이후 미군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자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를 전쟁에 보내라"는 촉구 움직임이 확산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이번에는 배런의 큰 키를 둘러싸고 공방과 풍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SNS 계정인데요.
"백악관이, 배런의 키가 너무 커 군 복무를 할 수 없다고 했는데, 실제로 배런보다 더 큰 NBA 선수가 경력을 멈추고 해군에 입대한 적 있다며 배런도 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오늘 오전 기준 조회수 120만 회를 넘기며 지금도 확산 중입니다.
하지만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의 한 팩트체크 매체는 백악관이 해당 발언을 한 적 없고 역시 배런의 군 복무 가능 여부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트럼프의 아들 배런의 키는 2m 6cm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미 육군의 입대 기준에는 최대 키 제한이 있지만 구체적인 예외 규정이나 배런 트럼프의 정확한 키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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