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발표한 지난해 중앙당 후원회 모금 내역에 따르면, 민주당이 13억4700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진보당 9억7100여만 원 △정의당 9억900여만 원 △개혁신당 8억3600여만 원 △국민의힘 7억1900여만 원 △자유와혁신 5억9400여만 원 △새미래민주당 5억6700여만 원 △조국혁신당 4억5400여만 원 순이었다. 현행법상 공직선거가 있는 해 선거에 참여한 중앙당의 연간 후원금 모금 한도는 100억 원이다.
박수치는 민주당 최고위.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국회의원 후원금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의원 1인당 평균 후원금은 약 2억 원으로, 2024년 평균(1억9500여만원)보다 약 500만원 증가했다.
정당별 평균을 보면 지난해 6월 이후 여당이 된 민주당 소속 의원이 2억2800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개혁신당(1억9500여만 원), 국민의힘(1억7300여만 원), 기본소득당(1억5300여만 원), 사회민주당(1억5000여만 원), 진보당·조국혁신당(1억1500여만 원) 순이었다.
지난해 연간 모금 한도(공직선거가 있는 해 3억 원)를 초과한 국회의원 후원회는 52곳이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신용카드, 예금계좌, 전화, 인터넷 전자결제 등을 통한 모금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한도를 넘긴 경우 연간 모금 한도의 20% 범위까지는 초과 모금이 가능하다.
김나현 기자 lapiz@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