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튀르키예 국경 검문소 |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6일 "중동 전역에서 긴장이 고조되면서 분쟁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과 민간인이 직면한 위험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모든 분쟁 당사자가 국제 인도주의 원칙을 준수하고 민간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이날 성명을 내고 "중동 지역에서 분쟁과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수백만 명의 아동과 가족이 공포와 불안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며 "분쟁이 단순한 물리적 피해를 넘어 아동의 생존과 발달, 교육 기회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와 병원 등 민간 기반 시설은 어떤 상황에서도 공격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되며, 분쟁 상황에서도 아동의 존엄과 권리가 보호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모든 분쟁 당사자에게는 ▲ 즉각적인 긴장 완화 노력 ▲ 민간인 보호 원칙 준수 ▲ 인도적 지원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는 접근 보장 ▲ 학교와 병원 등 필수 민간 인프라 보호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중동에서 이어지는 폭력으로 영향을 받는 아동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아동의 안전과 권리는 최우선으로 보호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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