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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니케] E.H. "버프 대비 아쉬운 성능, 3.5주년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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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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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캐릭터 'E.H.' [사진=레벨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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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캐릭터 'E.H.'는 이그조틱 스쿼드 소속 3버스트 화력형 니케다. 풍압 코드이며 기관단총을 사용한다.

    버스트 스킬 10레벨 기준 430%에 달하는 자공증과 조건부 우월 코드 공격 대미지 증가 버프를 갖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기관단총 특유의 낮은 명중률과 폐품 수집 조건의 제약으로 인해 실전 성능이 기대치를 밑돌며, 현시점에서 활용처가 제한적인 캐릭터다.

    E.H.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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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 스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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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 성능은?

    E.H.는 높은 자공증(공격력 증가)과 조건부 우월 코드 공격 대미지 증가 버프를 갖춘 3버스트 화력형 캐릭터다. 버스트 스킬 10레벨 기준 자공증 수치가 430%에 달해, 출시 전부터 오랜만에 등장한 쓸만한 풍압 딜러라는 기대감이 상당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실전 성능은 아쉬운 편이다. E.H.는 폐품을 수집해 사제 탄창을 제작하고, 버스트 스킬 사용 시 무기가 변환되면서 제작한 사제 탄창을 소모해 강화된 공격을 가하는 캐릭터다.

    문제는 무기 특성에 있다. 폐품 수집 시 우월 코드 공격 대미지 증가,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자공증과 사제 탄창 수에 비례한 공격력 증가를 얻지만, 기관단총 특유의 낮은 명중률 탓에 실제 대미지는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다.

    사용처 역시 제한적이다. 사제 탄창 1개를 제작하려면 폐품 10개가 필요하며, 폐품은 파괴 가능한 발사체, 파츠 파괴, 적 사망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발사체나 파츠가 없는 보스 혹은 스테이지에서는 폐품을 수집할 수 없어, 캐릭터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환경이 크게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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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 레이드 기용 여부는?

    풍압 코드 캐릭터 풀은 다소 독특한 구조를 띤다. 홍련: 흑영, 리버릴레오, 나유타, 세이렌, 풍스카 등 1티어 캐릭터가 다수 포진해 있어, 상위권 전력만큼은 타 코드에 비해 충실한 편이다.

    문제는 2티어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사실상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1티어 아래로 바로 마나, 수영복 로산나 등 3~4티어 캐릭터가 위치해 있어, 티어 구성의 중간층이 비어 있는 형태다.

    이로 인해 솔로 레이드에서 상위 티어 캐릭터를 운용한 뒤 중간 역할을 맡길 선택지가 극히 부족하다. E.H.도 굳이 티어로 분류하자면 마나와 비슷한 3~4티어 수준이며, 어떤 솔로 레이드 보스가 등장하느냐에 따라 기용 여부가 갈린다.

    다만 에반게리온 컬래버레이션 이후 게임을 시작해 풍스카나 홍련: 흑영, 리버릴레오 등 풍압 1티어 딜러를 보유하지 못한 유저라면, 차선책으로 선택을 고려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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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아?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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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는 지금 당장 확보가 급한 캐릭터는 아니다. 풍압 코드 딜러 자리가 시급하지 않은 기존 유저라면 과감히 패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풍스카를 비롯한 풍압 1티어 딜러를 보유하지 못한 유저라면, 명함 정도만 챙겨두는 것을 권장한다. 풍압 코드의 중간층이 얇은 만큼, 차선책으로서의 가치는 일정 부분 인정된다.

    뉴비 유저라면 과감하게 패스하자. 4월에 있을 3.5주년에는 높은 확률로 아니스 오버스펙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은 재화를 모아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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