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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조성진의 쇼팽이 흐르는 벚꽃길…유통家, ‘감성·특가’로 봄맞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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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둘째 주 주말을 맞아 유통업계가 봄 시즌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화점은 미디어아트를 통해 도심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외식업계는 계절 수요에 맞춘 할인 행사로 고객 유입을 노리고 있다.

    세계일보

    신세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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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본점 디지털 사이니지 ‘신세계스퀘어’에서 4월 말까지 봄 시즌 미디어아트를 상영 중이다.

    조성진이 연주한 쇼팽 곡을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벚꽃 이미지를 구현한 영상으로, 강남점과 대전 신세계 등 주요 점포에는 벚꽃 조형물도 설치됐다.

    외식업계도 봄철 외식 수요 확대에 맞춰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은 이달 말까지 일부 와인 2종을 기존 판매가 대비 약 21% 할인 판매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유통산업 전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소매유통시장 성장률은 0%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체험형 콘텐츠와 가격 프로모션을 병행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는 분위기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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