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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경주시, SMR 유치 시민설명회 열어 시민 의견 수렴·공감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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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경주시 공무원 대상 SMR 부지선정 사업 설명회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를 위해 시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SMR 1호기 경주 유치 시민설명회'를 열어 SMR 유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유치 신청 과정에 반영하고 범시민 서명운동과 소셜미디어 홍보 등을 통해 유치 준비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시는 앞서 지난 4일 시청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SMR 부지선정 사업 설명회를 열어 이해 정도를 높였다.

    또 이달 열리는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SMR 유치 동의안이 통과하면 3월 30일까지 한수원에 유치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경주시는 양남면 월성원자력본부 내에 SMR을 건립하고 인근 감포읍 어일리 일대에 SMR국가산업단지를 만들어 관련 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SMR 유치 예정 부지는 안전사고 없이 50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월성원전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진, 지질 등에 대한 적합성이 검증됐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가 축적된 원전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SMR 1호기 유치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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