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리센스메디컬·코스모로보틱스·인벤테라·한패스 내주 수요예측
여의도 증권가 |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1~2월 다소 한산했던 기업공개(IPO) 시장은 이달 바이오·헬스케어 공모주 중심으로 숨 가쁜 일정을 보낸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설루션 기업 액스비스가 오는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009년 설립된 액스비스는 고정밀 제품 프로세싱에 사용되는 레이저 설루션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 비전스캔(VisionSCAN)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별도 기준 매출액 515억 원을 달성했다.
다음 주에는 메쥬, 리센스메디컬, 코스모로보틱스, 인벤테라 등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4곳이 수요예측 일정을 진행한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메쥬는 지난 5일 수요예측을 개시해 오는 11일까지 이어간다. 웨어러블 패치형 환자 감시장치가 주요 제품인 메쥬는 2024년 매출액 23억6천600만원, 영업손실 59억5천100만원을 기록했다.
의료용 기기 기업 리센스메디컬의 수요예측 일정은 오는 9∼13일이다. 2016년 설립된 리센스메디컬은 피부 냉각마취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의료·재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도 같은 기간인 9∼13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2016년 설립된 코스모로보틱스는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과 유럽 통합규격인증마크(CE)를 획득했으며, 전 세계 12개국에서 인허가를 받았다.
의약품 개발기업 인벤테라는 11∼17일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2018년 설립된 인벤테라는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디지털 송금 서비스 업체 한패스도 6∼12일 수요예측을 한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2억9천700만원, 영업이익은 51억7천800만원이다.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체인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11∼12일 청약을 받는다.
2020년 설립된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IMB-101, IMB-102)를 주요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75억9천400만원, 영업이익은 139억9천800만원이다.
10일 항암제 및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인 카나프테라퓨틱스 납입 일정도 있다.
연초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공모시장은 이달 바이오·헬스케어 중심으로 공모주가 여럿 상장하면서 본격적으로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16일·이하 예정일), 아이엠바이오로직스(20일), 한패스(25일), 메쥬(26일), 코스모로보틱스(27일), 리센스메디컬(31일) 등이 대거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다음은 다음 주 IPO 일정.
◇ 일반 청약
▲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코스닥, 11∼12일, 공모가 희망 범위 1만9천∼2만6천원, 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
◇ 수요예측
▲ 메쥬, 코스닥, 5∼11일, 공모가 희망 범위 1만6천700∼2만1천600원, 신한투자증권
▲ 한패스, 코스닥, 6∼12일, 공모가 희망 범위 1만7천∼1만9천원, 한국투자증권·대신증권
▲ 리센스메디컬, 코스닥, 9∼13일, 공모가 희망 범위 9천∼1만1천원, 한국투자증권·KB증권
▲ 코스모로보틱스, 코스닥, 9∼13일, 공모가 희망 범위 5천300∼6천원, 유진투자증권·NH투자증권·유안타증권
▲ 인벤테라, 코스닥, 11∼17일, 공모가 희망 범위 1만2천100∼1만6천600원, NH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
◇ 상장
▲ 액스비스, 코스닥, 9일, 공모가 1만1천500원, 미래에셋증권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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