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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광양시 마로현노인요양원, 2025년 장기요양기관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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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광양시 위탁시설인 마로현노인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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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의 한 노인요양시설이 전국 5000여 장기요양기관 가운데 평가 점수 1위를 기록했다. 개원 4년 만에 전국 최고 수준의 돌봄 서비스를 인정받으며 지역 노인복지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시 위탁시설인 마로현노인요양원(시설장 이혜원·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위탁 운영)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전국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5,406개소 가운데 최고점수인 99.9점을 받아 1위를 기록하고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의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4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E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2021년 개원한 마로현노인요양원은 개원 이후 처음 받은 평가에서 전국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돌봄 운영,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 종사자 전문성 강화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어르신 중심의 생활 돌봄 체계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직원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평가 항목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혜원 마로현노인요양원장은 “개원 이후 어르신 중심의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과 가족이 신뢰할 수 있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 노인복지 서비스 수준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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