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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동해를 따라 드넓게 펼쳐진 영덕은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루는 고장이다.
예부터 대게의 고장으로 알려졌으며, 해안선을 따라 빼어난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명소들이 많아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영덕의 가볼 만한 곳들을 둘러보며 동해의 정취를 느껴본다.
칠보산자연휴양림 — 동해를 품은 숲속 휴식처
동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숲과 바다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거닐며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휴양림 내에서는 발코니를 통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숲속체험 프로그램과 목재문화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조용히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계절마다 변하는 숲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장사해수욕장 — 해안 드라이브와 일출이 아름다운 해변
7번 국도변에 자리한 장사해수욕장은 해안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은 명소이다. 백사장의 모래는 알이 굵고 몸에 잘 붙지 않아 맨발로 걷거나 찜질하기 적합하다. 동해의 수평선 너머로 붉게 떠오르는 일출이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얕은 수심으로 물놀이를 즐기기 좋으며,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해양 레저시설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과 기념관이 있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대진해수욕장 — 송림과 하천이 어우러진 넓은 해변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 위치한 대진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과 8km에 달하는 드넓은 백사장을 자랑한다. 백사장 뒤편으로는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백사장 모래는 알이 굵어 모래찜질에 좋고 몸에 잘 붙지 않는다. 백사장을 가로지르는 송천천에서는 담수욕과 민물·바다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축산1리에서 해수욕장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이다.
고래불해수욕장 — 고래의 전설이 깃든 황금빛 해변
병곡면 해안을 따라 8km에 걸쳐 길게 펼쳐진 고래불해수욕장은 고려말 목은 이색 선생이 고래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금빛 모래는 알이 굵고 몸에 잘 붙지 않으며, 예로부터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좋다는 설화가 내려온다. 얕고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그리고 울창한 송림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은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고래불국민야영장에서는 카라반, 캠핑,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해안도로를 따라 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좋다.
강구항 — 대게의 맛과 활기가 넘치는 항구
영덕에서 가장 큰 항구인 강구항은 대게로 명성이 높다. 11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 이어지는 대게철에는 수많은 어선들이 모여들어 활기찬 풍경을 연출한다. 약 3km에 달하는 대게거리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오십천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며,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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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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