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이란 영공을 장악하는 수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6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백악관에서 언론인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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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정부는 이번 전쟁의 목표로 이란의 미사일 위협과 핵무기 개발 차단, 해군력 제압, 테러단체 지원 근절 등을 제시해 왔다.
이란의 차기 지도자 선정 과정에 대해서는 “우리 정보기관과 미국 정부가 검토하는 인물이 여러 명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그 이상은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합의는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이란이 더 이상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고 ‘장대한 분노’ 작전 목표가 완전히 달성됐다고 판단하는 시점이 되면 그때 이란은 스스로 항복을 선언하든 안 하든 무조건적인 항복 상태에 놓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온정 기자(warmhear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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