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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시간)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 미나브시에서 초등학교 오폭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합동장례식이 열리는 가운데, 장지가 빽빽이 조성되고 있다.
여자 어린이들이 다니는 이 초등학교에는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이란 공습 첫날인 지난달 28일 오전 10시45분쯤 수업 중 폭탄이 떨어졌고, 165명이 숨졌다.
이번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 중 최대 규모다. 독재정권 종식도, 핵 위협의 제거도 모두 어린 소녀들의 희생 앞에서는 부질없는 명분일 뿐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최첨단 정보전으로 신속히 목표물을 제거했다고 자평하지만, 무고한 민간인의 피해는 여전하다. 전쟁이란 그런 것이다.
이병훈 기자·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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