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 기공식 열려…홍삼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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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달 6일 오후 2시 진안읍 단양리 일원(진안IC 앞)에서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기반조성 준공 및 판매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부지 조성 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고, 앞으로 조성될 홍삼 판매시설의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자리다.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진안군 곳곳에 분산돼 있는 홍삼 판매시설을 한 곳에 집적화해 체계적인 홍보와 판매 환경을 구축하고, 진안 홍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로 선정됐으며, 향후 진안 홍삼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시설은 총 24개소 규모로, 지역 인삼·홍삼 농가와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푸드코트와 카페, 전문음식점,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돼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판매시설은 지상 1층 규모로 연면적 약 2985㎡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약 159억원이 투입된다. 2027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군은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를 단순한 판매 공간에 그치지 않고,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체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향후 홍삼 제조·가공 산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관광 동선과 연계한 힐링·휴식 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생산·가공·유통·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홍삼 산업 복합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내 공업부지 활용 전략 마련을 위해 인·홍삼 산업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홍삼 제조·가공 기능을 중심으로 체험·관광·치유 요소를 접목한 산업화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전춘성 군수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는 지속가능한 진안 홍삼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반 사업”이라며 “판매·유통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홍삼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진안 홍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대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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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공직자 모두가 진안의 얼굴이자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관광정책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2월 7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 청년들로 구성된 ‘진안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단’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글로벌 홍보단은 진안 체류 기간 동안 익산과 전주 등지에서 대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진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쇼츠와 릴스 등 SNS 콘텐츠로 제작해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영상 시청 이후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성공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명의 직원이 대포로 나서 ‘진안 방문의 해’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를 밝힌 데 이어, 참석한 직원들은 자리에서 배부된 홍보물을 함께 펼쳐 들고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이어 사회자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성공을!”이라고 선창하자 직원들은 홍보물을 힘차게 흔들며 “이루자! 이루자! 이루자!”라고 후창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아주경제=진안=김한호 기자 hanho2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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