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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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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서 남녀 찌른 30대 남성, 도주 중 사망…피해자들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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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남 통영에서 30대 남성이 20·30대 남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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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통영시 한 주택에서 30대 남성 A씨가 이곳에 살던 20대 여성 B씨와 동거인 30대 남성 C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달아났다.

    경찰은 이날 오전 3시 13분께 “살려달라”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으로 도주하던 A씨를 추격했지만 A씨는 두 차례 검문에 불응했고 오전 5시 17분께 사천시 한 교량에서 사망했다.

    B씨와 C씨는 복부 등을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로 부산과 진주의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대전지역 거주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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