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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유명 배우 소속사 관계자,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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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유명 배우가 소속된 것으로 알려진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사망했다.

    9일 MHN스포츠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이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 내용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획사는 최근 투자자가 약속했던 투자를 철회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난으로 배우의 광고비 및 출연료 지급에 문제가 생기자 투자자에 대해 법적 대응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사안과 A씨의 사망 사이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배우 측은 "지난해 1월 라엘비엔씨와 전속계약 후 그 해 8월 계약을 파기하고 나왔다. 현재는 개인 매니저와 활동 중이다.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A씨의 사망 역시 배우와 전·현 소속사는 물론, 일각에서 추측하고 있는 투자 및 법적 갈등 등과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어떤 말도 조심스럽고 죄송스러운 상황이다. 함께 일을 했던 직원인 것은 맞기 때문에 일단 장례를 잘 치르는 것이 우선 아닐까 싶다"면서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지만, 확인된 사실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 애도가 먼저다"라고 덧붙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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