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으로 364명이 응급실을 찾았고, 이 가운데 1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증상은 저체온증 환자가 전체의 80% 가까이 차지했는데, 남성이 65%를 차지했고, 사망자 가운데 79%가 65세 이상 고령층이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한랭질환 사망자가 인지장애를 동반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했다며 노인들이 한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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