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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0 (화)

    이슈 국방과 무기

    [뉴스프라임] 주한미군 방공무기 중동행…"보복 공격 급증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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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이란이 “전쟁의 끝은 우리가 결정한다”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한국에 배치된 사드 중 일부를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자세히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 1> 이란과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이 주한미군에 배치된 사드 전력 일부를 중동으로 옮기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인용된 미 당국자의 말을 보면, 이러한 조치가 중동 지역의 무기 부족 때문이라기보다 이란의 보복 공격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한 예방적 대응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약 56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조 3천억 원의 탄약을 소진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전쟁 초반부터 막대한 무기 비용이 투입되면서 미군의 첨단 무기 재고가 예상보다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미국의 상황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3> 앞서 미군 대형 수송기인 C-5 2대와 C-17 11대가 오산기지에서 이착륙하면서, 주한미군이 운용하던 패트리엇 미사일도 중동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됐는데요. 패트리엇에 이어 사드까지 반출된 것이 사실이라면 대북 방어체계에 공백이 생기지 않을지 우려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건설적 통화를 나눴다며 푸틴 대통령이 이란 사태를 돕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도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란전의 조기 종식 방안을 제안했다고도 했는데요. 두 정상의 통화가 이란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이라 보세요?

    <질문 4-1>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하는데요, 중동 평화를 지렛대 삼아 우크라이나전 종결까지 끌어내려는 '빅딜'로도 읽히기도 해요?

    <질문 5> 한편, 이란 혁명수비대는 모즈타바에게 헌정하는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했습니다. 모즈타바 이름이 적힌 미사일 사진까지 공개했습니다. 이란이 모즈타바를 중심으로 빠르게 결집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과 인터뷰에서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전쟁 종료 예상 시점에 대해 "모르겠다. 나는 결코 예측하지 않는다"고 말한 지 하루 만에 태도가 달라진 건데, 고유가와 정치적 압박을 의식한 걸까요?

    <질문 6-1> 이란 혁명수비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응수하듯 “전쟁의 종결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이 종전과 관련, 말싸움을 벌이는 양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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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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