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
▶ 한글이 中소수민족 문자?…중국 박물관 전시 논란
중국 허난성 안양시 소재 ‘중국문자박물관’에서 한글을 소개하며 사실관계가 다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사용해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무슨 일인지 기사와 함께 보시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박물관 2층에 전시된 한글 섹션에 많은 오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론 제목에 한글을 ‘조선문’으로 소개하면서, 영어 번역은 “Korean alphabet’이 아닌 ‘Korean’으로 잘못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또 세종대왕 한글 창제 연도는 1443년 12월인데 1444년 1월로 소개돼 있었습니다.
서 교수는 “중국은 한복과 김치를 중국의 전통문화라고 억지 주장을 펼쳐왔다”며 이젠 “한글까지도 중국의 문화라고 주장할 것이 뻔하다”고 비판했는데요.
"한글이 중국의 여러 소수민족 문자 중 하나인 것처럼 전시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 전했습니다.
▶ 토스뱅크서 환전 오류 발생…엔화 반값에 거래돼
다음 기사입니다.
토스뱅크 앱에서 일본 엔화가 정상가의 절반 수준에 거래되는 오류가 발생했는데요.
기사 열어서 자세히 보겠습니다.
어제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동안 토스뱅크 앱에서 엔화로 환전한 경우 100엔당 472원대 환율이 적용됐습니다.
이날 엔화 환율은 934원대, 정상 환율의 절반 수준 가격에 엔화가 팔린 건데요.
토스뱅크는 문제를 인지한 뒤 엔화 환전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고, 오후 9시쯤부턴 거래가 정상화됐는데요.
토스뱅크는 이번 환전 오류 발생 원인과 정확한 거래 규모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 영화 '왕사남' 표절 의혹…제작사 "사실무근"
마지막 기사입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한 드라마 각본을 표절했단 주장이 제기되자 제작사는 “사실무근”이라 반박했는데요.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최근 MBN 보도에 따르면, 과거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를 썼던 작가의 유족은 ‘왕과 사는 남자’의 주요 설정과 내용이, 고인이 된 부친의 시나리오와 유사하다며 제작사에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제작사 온다웍스는 “창작 과정에서 해당 작품을 접한 경로나 인과성이 없고, 타 제작물을 표절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순수 창작물로, 창작의 전 과정이 상세히 기록돼 있고 이에 대한 증명이 가능하다”며 온다웍스 측은 반박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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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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