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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인스타, 日서 10대가 '자살' 반복 검색하면 보호자 통보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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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 일본 법인이 13∼17세 이용자가 자살이나 자해행위 등을 반복적으로 검색하면 보호자에게 이를 알리는 기능을 올해 안에 일본에 도입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인스타그램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신문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이미 도입돼있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라며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자녀와 보호자의 계정 연동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일본 인스타그램은 13∼17세를 상대로 틴(teen)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메타 일본 법인은 약물이나 발포를 비롯한 위험행위에 대한 게시물은 13∼17세의 열람을 제한하는 기능도 조만간 도입할 계획이다.

    앞서 메타 본사는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사용 폐해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자 작년 10월 강화된 청소년 보호정책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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