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된 이란 기뢰부설함을 대부분 제거했다며, 이곳을 통해 석유를 운반하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기자들과 만나, 하룻밤 사이 기뢰부설함 60척가량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군의 모든 함정과 해군이 거의 사라졌다"며, 석유 회사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 운송을 재개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제거 대상인 특정 목표물들을 남겨두고 있는데, 그것들은 오늘 오후에라도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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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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