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김병기 차남 자택 압수수색…'대학 편입·취업 특혜' 의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이 지난달 25일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대학 편입과 취업 특혜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차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3일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김 의원 차남 김모씨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씨는 숭실대 계약학과 편입과 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기업체 재직을 요건으로 하는 편입 요건을 맞추기 위해 한 중견기업에 입사했고 이후 2023년 숭실대에 편입했다. 앞서 김 의원의 전 보좌진들은 이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빗썸·두나무 등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에게 김씨의 인사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과 지난 2일 김씨를 두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현수 기자 lhs1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