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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강동구, 소방서·경찰서와 함께 ‘재난현장 역량강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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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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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6년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지휘역량 강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훈련은 지난 9일 서울소방본부 산하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개최됐다.

    훈련에 앞서 지난 6일에는 강동소방서 강당에서 사전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훈련 당일에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전통시장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상 재난 환경에서 별도의 대본 없이 실시간으로 실전과 같이 훈련이 진행됐다.

    구에서는 재난안전과, 감사담당관, 복지정책과, 청소행정과, 교통행정과, 자치행정과, 홍보과 등 통합지원본부 실무부서가 참여했다. 강동구 보건소와 강동소방서 등도 함께했다. 각 기관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상황 접수, 임무 수행, 현장 대응, 자원 요청 및 지원, 대민 지원 등 구조·수습·복구 전 과정을 실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훈련을 실시하며 유관기관 간의 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보고, 긴급구조통제단과의 현장 지휘 협력,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정보 공유, 자원 요청‧대민 지원 등 실제 재난 대응 절차를 반영한 상황 대응과 화재 완진 후의 지휘권 이양 등이었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언론 브리핑과 향후 복구 대책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평상시에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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