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프리즘 [CEO 뉴스]
삼성, DX 올해 비용 두자릿수 축소
대기업 자회사 IPO 원칙적 금지
중국 기술 초격차에 내수 체질 개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가전업계 삼중고 심화: 칩플레이션과 중동 전쟁발 유가 급등, 중국 저가 공세가 겹치며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가 일제히 긴축 경영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DX부문은 올해 비용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절감하는 계획을 수립했으며, LG전자도 희망퇴직과 출장 최소화 등 전사적 비용 절감에 나선 상황이다.
■ 중복상장 규제로 자본시장 지각변동: 정부가 공정거래법상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 기업과 상장 모회사 지분 30% 이상 비상장 자회사의 신규 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고강도 규제안을 마련했다. 92개 대기업집단 산하 비상장 계열사 2930개가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자금 조달 방식의 근본적 전환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 중국 기술 추월 전략 가속화: 중국이 올해 양회에서 성장률 목표를 4.5%로 낮추는 대신 역대 최고 재정적자율(4%)과 R&D 예산 10% 증액을 동시에 추진하며 ‘기술+내수’ 투트랙 전략에 나섰다. 첨단산업 초격차에 소비 부양까지 더해질 경우 한국 기업에 대한 위협이 한층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1. “제조원가 치솟아 팔아봐야 본전”…칩플레이션·中 공세에 AI 전략도 차질
- 핵심 요약: 반도체 호황과 대조적으로 가전업계가 칩플레이션·중동전쟁·중국 저가 공세의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표준 D램 가격이 1년 만에 10배 가까이 폭등하면서 AI 가전 전략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임원 출장비 절감까지 시행에 들어갔고, LG전자 MS사업본부는 7509억 원 영업적자 속에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한편 삼성전자 노조의 메모리 사업부 1인당 4억 5000만 원 성과급 요구와 쟁의행위 찬반 투표 찬성률 72.6%로 노사 갈등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2. 대기업 중복상장 사실상 전면금지
- 핵심 요약: 금융당국이 18일 대통령 주재 간담회에서 대기업 계열사 신규 상장을 원칙 금지하는 중복상장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등 예외가 허용되더라도 모회사 이사회 결의와 공모주 현물 배당 등 소수주주 보호 대책이 필수여서 사실상 중복상장이 전면 위축될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한화에너지, DN솔루션즈, SK에코플랜트, HD현대로보틱스 등 IPO를 추진해온 대기업 계열사들에 비상이 걸렸으며, 교환사채(EB) 등 대안적 자금조달 방식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3. 우주항공·방산 시너지…‘한국판 스페이스X’ 길 튼다
- 핵심 요약: 한화시스템(272210)의 KAI 지분 취득(0.58%)이 소수 지분에 불과하지만 ‘발사체-위성-데이터-서비스’로 이어지는 우주 밸류체인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의 발사체 기술과 KAI의 중대형급 위성 개발 역량이 결합되면 국내 민간기업 최초의 통합 우주 밸류체인이 탄생하게 된다. KAI의 부채비율 450%와 리더십 공백 장기화로 민영화 논의가 부상하는 가운데, 한화가 육해공에 이어 우주를 포트폴리오의 ‘마지막 조각’으로 염두에 두고 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기업 CEO 참고 뉴스]
4. ‘몸집 키우기용’ 고위험 펀드 개인에 팔아…위기 자초한 사모대출
- 핵심 요약: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이 투자자 환매 요청 쇄도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BofA 최고투자전략가가 올해 자산 가격 흐름이 2007~2008년과 “불길할 정도로 유사하다”고 우려할 만큼 시장 불안이 고조된 모습이다. 블루아울(-53.69%), 아레스(-45.37%), 블랙스톤(-44.44%) 등 대형 운용사 주가가 급락했으며, 코브라이트 대출 남발과 PIK 대출 비중 확대(2022년 5.2%→2025년 11%) 등 구조적 취약점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미 재무부 금융연구국은 사모대출 펀드 차입금이 3450억 달러(약 517조 원)에 달할 수 있다고 추산해 레버리지 리스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5. 기술 초격차 벌린 中, 내수까지 잡는다면
- 핵심 요약: 중국이 올해 양회에서 성장률 목표를 5%에서 4.5%로 낮추는 대신 역대 최고 수준의 재정적자율(4%)을 설정하고 R&D 예산을 전년 대비 10% 증액하는 투트랙 전략을 내놨다. 전기차 신차 개발 기간이 14~18개월에 불과할 만큼 중국 첨단산업의 속도 경쟁력은 이미 글로벌 완성차 업체(24개월 이상)를 크게 앞지른 상태다. 사실상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과학기술에서 한국을 추월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기술력에 소비 부양까지 더해지면 한국 기업에 대한 위협이 한층 거세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6. 트럼프 등에 업은 특허괴물 활개…“韓 첨단산업 위협”
- 핵심 요약: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특허권 보호 정책 속에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들이 NPE(특허괴물)의 집중 표적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OLED 관련 특허 침해로 약 1억 9140만 달러(약 2870억 원) 배상 평결을 받았으며, SK하이닉스(000660)도 메모리 특허 소송에 휘말린 상태다. 미국 특허청이 특허무효심판(IPR) 개시를 재량으로 거절하는 사례를 크게 늘리면서 피소 기업의 방어 통로가 좁아졌고, 개별 기업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해 정부 차원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기사 바로가기: “제조원가 치솟아 팔아봐야 본전”…칩플레이션·中 공세에 AI 전략도 차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기사 바로가기: 대기업 중복상장 사실상 전면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기사 바로가기: 개미 이달들어 벌써 17조 담아…月최대 순매수 가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