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울산시, 경기도에 '고액 체납세 징수 노하우' 전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6일 경기도 공무원들이 '광역 단위 직접 징수 체납관리 체계' 벤치마킹을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방문단은 이날 오후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 체납액 직접 징수권 이관에 따른 법적·행정적 절차 ▲ 시·군과의 협력 체계 구축 ▲ 고액 체납자 대상 강력한 행정처분 노하우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은 2023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3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구·군으로부터 이관받아 직접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 230명으로부터 22억원, 2024년 307명으로부터 30억원, 지난해 436명으로부터 46억원을 징수해 효율성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울산의 징수 행정이 전국 표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비양심 고액 체납자에 대한 엄정한 대처로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치유하고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