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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김제 산란계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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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H5형 AI 항원 확인 농장 출입 통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용지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이번 동절기 도내에서 6번째, 전국적으로는 57번째 발생 사례가 된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4만2천여마리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 증가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H5 항원이 확인됐다.

    이 농장이 산란계 밀집단지에서 약 1.2㎞ 떨어진 곳에 있는 만큼 전북자치도는 초동대응팀을 배치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축산 종사자는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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