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0만원 지역화폐 지급
[시흥=뉴시스] 시흥시청 전경. (사진=늇스 DB).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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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존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026년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15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 중 ▲50세 미만 청년 농어민(40~50세 미만은 등록 10년 이내) ▲귀농·귀어 5년 이내의 귀농 어민(만 65세 이하) ▲친환경·동물복지 등을 실천하는 환경 농어민 ▲일반 농업인 등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1년 이상 실제 농수산물 생산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민이어야 한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어민 기회 소득 통합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접수 마감 후 농어민 기회 소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다. 선정된 농어민에게는 오는 6월 중 시흥시 지역화폐인 '시루'로 소득이 지급된다. 지급된 시루는 관내 가맹점과 농·축협 9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은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등 농어업이 가진 공익적 기능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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