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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 등 철도망 확충과 신도로 건설까지 이어지면서 인천 북부 지역 교통망이 촘촘해지고 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 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 구간에 정거장 10개를 신설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이 예타를 통과함에 따라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인천2호선 독정역~검단신도시~김포~고양 중산지구까지 총 19.6㎞ 구간에 정거장 12개소를 신설하는 것으로 2023년 8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인천지하철 연장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이미 진행중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더불어 인천 북부 지역 교통망이 대폭 확충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약 20.7㎞ 구간을 신설하고 이후 GTX-B 노선을 공용해 서울 도심까지 직결 운행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7월 예타 통과 후 현재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 및 타당성 평가 용역을 추진 중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과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까지 개통되면 김포와 인천 북부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철도망 확충에 이어 계양구에서 서구 검단을 거쳐 강화군까지 연결되는 계양~강화고속도로 건설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 고속도는 총연장이 29.9km, 왕복 4차로 규모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철도망 확충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완료되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교통 여건이 열악했던 강화·검단·계양 등 인천 북부권이 하나의 광역 교통축으로 연결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울지하철5호선과 광역급행철도, 인천2호선 연장, 계양-강화 고속도로까지 모두 완료되면 인천 서북부 지역이 수도권 서부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인 교통허브가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망 확충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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