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우 명품화 사업 추진 |
이 사업은 한우 9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가축 개량, 경영·시설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도는 한우 등록, 선형 심사, 유전체 분석 등 8개 가축 개량 지원을 통해 우수 후대축 생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 두수 혈통 등록으로 품종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정확한 유전능력 평가를 거친 계획 교배로 한우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한다.
또 어린 송아지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 증강제 보급과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우 헬퍼 지원 등 7개 경영개선 사업 추진한다.
이밖에 환풍기 및 자동 목걸이 설치, TMR(완전혼합사료) 사료 배합기 지원, 친환경 급수기, 안개 분무기, 축사 노후 지붕 교체 등 12개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스마트한 사육 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우 개체 등록을 완료한 농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미등록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체계적인 혈통 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사육 환경을 갖춘 '가축행복농장' 인증 농가와 도에서 육성하는 후계 축산인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선 지원 혜택을 제공해 미래 축산 인력 양성과 복지 축산 확산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현재 한우 산업은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이라는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경기한우 명품화 사업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가 안심하고 축산에만 전념하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