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 'G 7000' '오토 센서' 통해 세척 성능 개선
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의 식기세척기 제품 [사진=밀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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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평가 기관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가전 제조 산업 내 ESG 성과 상위 5% 기업으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핵심 영역을 기준으로 매년 전 세계 15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평가를 수행한다.
밀레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100점 만점 중 84점을 기록했다. 이는 가전 제조 산업 내 백분위 기준으로 상위 2%에 해당한다.
세부 평가 항목을 살펴보면 환경 부문에서 산업 내 상위 1% 수준의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다. 노동 및 인권, 지속가능한 조달 등 주요 영역에서도 균형 있는 성과를 보였다.
밀레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도 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물 사용은 줄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품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밀레 식기세척기 'G 7000' 시리즈는 오토센서 세척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최소 6L의 물만으로 세척이 가능하다. 이는 일반적인 손 설거지에 사용하는 약 60~100L의 물과 비교해 물 사용량을 최대 16분의 1 수준으로 아끼는 규모다.
고효율 순환 펌프 시스템과 효율적인 분사 구조를 적용해 물을 반복 순환시키고세척 범위를 넓혀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도록 했다.
밀레 세탁기는 물 사용을 줄이면서 세탁 효율을 높이는 '파워 워시' 기능이 적용됐다. 순환 펌프를 통해 세탁수를 드럼 상단에서 분사하는 구조로 세탁물을 단순히 물에 담그는 방식이 아닌 세탁수를 반복적으로 분사해 적은 양의 물로도 섬유를 빠르게 적시고 오염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특히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 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은 제품 개발부터 생산 공정에 이르기까지 ESG 전 과정에서 추진해온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물과 에너지 사용 효율을 고려한 기술 개발을 통해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가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김나윤 기자 kimnayo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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