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는 ‘모햇’을 통해 모집한 햇살그린협동조합의 조합원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모햇은 에이치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햇살그린협동조합을 비롯해 모햇제1차, 울산스마트에너지, 경북우리집RE100 등 전국 7개 협동조합의 모집 및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7개 협동조합 중 햇살그린협동조합의 규모가 가장 크다.
2025년 결산 기준 햇살그린협동조합의 조합원 수는 1만 1013명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투자금 총액은 전년 대비 86% 늘어난 2538억 원을 달성했다. 협동조합이 상업운전 중인 발전소는 966개소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발전소 총용량은 109메가와트(㎿)로 전년 대비 각각 50% 확대됐다.
발전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272억 원, 연간 발전량은 136% 늘어난 134.8기가와트시(GWh)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기준 약 3만 9천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한 수준이다. 화석연료 발전 대비 연간 CO₂ 저감량은 53만 1360톤(t)으로 소나무 약 425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규모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에이치에너지는 모햇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에너지 자산을 직접 소유하고 그 수익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계속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