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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왕사남’, 누적 1346만... 코로나 이후 韓 최고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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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봄' 넘고 한국 영화 역대 5위

    6주차 주말 125만 동원... 예매율 2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데일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한 장면.(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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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지난 주말(13~15일) 125만 376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46만 784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왕사남’은 ‘서울의 봄’(1312만 8080명)을 넘어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5위, 외화를 포함한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도 8위에 오르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관객수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왕사남’의 주말 관객 수는 △1주차(2월 6~8일) 76만 1820명 △2주차(2월 13~15일) 95만 6716명 △3주차(2월 20~22일) 141만 4166명 △4주차(2월 27일~3월 1일) 175만 969명 △5주차(3월 6~8일) 172만 5767명 △6주차(3월 13~15일) 125만 3764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4주차에 정점을 찍은 이후에도 6주차까지 꾸준한 관객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예매율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왕사남’은 16일 오전 8시 기준 예매 관객수 8만 5076명을 기록하며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이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왕사남’은 조선 6대 왕 단종과 그의 곁을 지켰던 인물 엄흥도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으로, 개봉 이후 꾸준한 관객 증가세를 보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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