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GC녹십자의료재단, 사쿠라 파인텍 재팬과 병리 검사실 자동화 기술 협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동 포매 시스템 ‘a120’ 도입 가능성 검토


    파이낸셜뉴스

    지난 2월 13일 허권 SFJ 한국담당자(왼쪽 첫번째), 온다 카즈토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허주영 GC녹십자의료재단 병리센터 원장(왼쪽 네번째), 최동열 GC녹십자의료재단 수석부원장(왼쪽 다섯번째), JW바이오사이언스 김민경 진단시약사업부서장(왼쪽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의료재단(GC Labs)가 글로벌 병리 자동화 솔루션 기업 사쿠라 파인텍 재팬 주식회사(SFJ)와 병리 검사실 자동화에 대해 협력한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월 13일 SFJ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월 27일 JW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하여 병리 검사의 육안 검사 단계와 조직 처리기 가동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병리 검사실의 실제 업무 흐름과 자동화 장비가 적용되는 운영 환경을 확인하며 검사실 자동화 적용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는 GC녹십자의료재단 병리 검사실의 운영 시스템과 검사 프로세스를 참관하고, 자동화 기반 검사 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SFJ 대표단은 GC녹십자의료재단 병리 검사실에서 운영 중인 검체 트래킹 시스템을 확인했다. 해당 시스템은 검체 유입부터 최종 진단 단계까지의 흐름을 관리해 검사 과정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진행된 면담에서는 허주영 GC녹십자의료재단 병리센터 원장과 함께 병리 검사 자동화 확대와 검사실 운영 효율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SFJ의 핵심 자동화 장비인 '전자동 포매 시스템' 도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사쿠라 파인텍 재팬의 온다 카즈토 대표이사는 “녹십자의료재단의 병리 검사실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SAKURA의 전자동 포매 시스템 a120와 녹십자의료재단의 검사 역량이 결합된다면 검사 효율성과 진단 신속성 향상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글로벌 파트너인 SFJ와의 협력을 통해 병리 검사실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자동화 기술 도입과 검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검사 환경을 구축하고, 신뢰도 높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