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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부산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복지부·건정심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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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정부·건강보험 정책기관과 협력 강화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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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동부산권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논의에 나선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지역 의료 현안 해결을 위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공공병원의 역할 강화와 지역 의료체계 협력 방안, 건강보험 정책과 지방자치단체 보건의료 정책 간 연계, 지역 필수의료 기반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시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건강보험 정책 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과 관련해 건정심의 조속한 현장 방문도 요청한다.

    시는 2017년 파산한 침례병원 문제 해결과 동부산권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병원 건물 신축비 전액 지원과 함께 건정심 요구 사항인 운영 적자 10년 보전 방안 등을 마련하는 등 공공병원화 추진 의지를 밝혀왔다.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을 비롯해 지역 공공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필수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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