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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경기도, 2026년도 청소년 사다리 사업 참가자 10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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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오는 4월 9일까지 '2026년도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 참가자 105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뉴스핌

    청소년 사다리 그래픽보도자료. [사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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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청소년 사다리'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와 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2024년 처음 시작됐다.

    참가자에게는 항공료, 숙식비, 교육비와 사전·사후 교육 등 전 일정에 필요한 비용 전액(여권 및 비자발급비용 제외)이 지원된다. 사전 교육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3박 4일간 진행되며 현지 적응 훈련과 자기 계발 계획 및 팀 프로젝트 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다. 연수 이후에는 성과공유회, 진로 탐방 등 사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해외연수 종료 후에도 '청소년 온라인 학습코칭'과 연계해 1대 1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등 참여 청소년이 스스로 지속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청소년이다. 올해는 2009~2011년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해외연수 및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4월 9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15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소년에게는 약 3주간 캐나다에서의 해외연수, 현지 문화 체험, 진로탐색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사다리'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스스로 인생의 이정표를 세워가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단순한 경험을 넘어 청소년들의 가능성이 구체적인 미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경기 청소년 사다리' 지원자 466명 가운데 105명이 선발됐으며 캐나다 밴쿠버와 영국 브라이튼에서 영어 수업,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3박 4일 사전교육 성장캠프와 3주간의 해외연수 과정뿐만 아니라 청소년 온라인 학습코칭 연계, 국내 대학 진로 탐방 등 참여자들에 대한 사후 관리까지 추진됐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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