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스팀 인기게임 2위에 올랐다. / 사진=스팀 제공 |
출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올해 국내 게임업계 최고의 게임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스팀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는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인기 2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플레이스테이션 사전구매 순위에서 주요국에서 1위에 오르며 해외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주가는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47% 상승한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에는 7만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펄어비스 주가가 7만원을 넘어선 것은 2022년 4월 이후 약 4년만이다.
펄어비스 3월 16일 주가 추이. / 사진=네이버증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는 붉은사막을 향한 글로벌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20일(한국시간)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되는 붉은사막은 스팀 최고 인기제품 차트에서 글로벌 2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 상태다.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약구매 만으로 인기제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을 붉은사막이 유일하다. 특시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카운트 스트라이크2, 이터널리턴, 에이펙스 레전드, 연운 등 글로벌 흥행작들을 밀어내고 2위권에 오른 것은 의미가 크다.
이같은 현상은 전 세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붉은사막은 지난 주말 기준 대만을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예약주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콘솔 플레이를 주력으로 즐기는 북미와 유럽, 그리고 콘솔 게임의 본 고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조차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반증한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PC 사양. /사진=펄어비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콘솔 사양. /사진=펄어비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붉은사막은 모든 플랫폼에서 비교적 낮은 최저사양을 제시해 최적화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플레이스테이션5 일반 버전으로는 최고 60프레임까지 지원한다. PC 기준으로는 에이엠디(AMD) 라이젠 5 2600X 또는 인텔 i5-8500 중앙처리장치(CPU)와 AMD 라데온 RX 5500 XT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수준의 그래픽카드가 최소 사양이다.
최소사양으로 제시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은 2016년에 출시됐으며, AMD 라데온 RX 5500 XT 또한 지난 2019년 출시된 그래픽 카드이다. AMD 라이젠 5 2600X와 인텔 i5 8500은 모두 2018년에 출시된 CPU다. 적어도 2019년쯤에 나온 그래픽카드와 CPU만 있다면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는 셈이다.
붉은사막은 오는 20일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